홍콩댁으로 유명한 강수정이 부부 사이가 좋다고 강조했따.
강수정은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아!나 프리해’ 제작발표회에서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에 대해 “저는 불편함이 없다. 남편이 저를 보고 싶다고 한다. 메시지를 수백개를 보낸다. 제가 여기 일하러 오면 부부사이 안좋다고 하는데 저희 사이 좋다”라고 털어놨다.
강수정은 과거 프리선언할 당시를 떠올렸다. 강수정은 “연애 중이었고 결혼을 하려고 해서 방송을 많이 하고 싶었다. 홍콩을 왔다 갔다하며 일을 하고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도 있었다. 자주 복귀해서 매번 복귀라고 말씀드리기 부끄럽다. 매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최연소 퇴사자이자 결혼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남편은 큰 돈을 벌어올 사람이 너밖에 없다고 응원해줬다. 그래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렇게 빨리 기회가 찾아올지 몰라서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표현했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아!나 프리해’는 오늘 오후 11시에 첫방송 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