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이 아내 한영을 위해 새벽부터 아침상을 차렸다.
20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새벽에 만들어놓고 아침에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고생했다고 만들어주는거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보인다. 박군이 한영을 위해 직접 준비한 요리로, 하트 모양을 넣어 애정을 표현했다.
한영은 “그런데 왜 피드 안 올리야고 그래서 올렸어요. 저도 이 정도 만들면 자랑하고 싶을 거 같아요. 칭찬 좀 해주고 가세요”라며 남편을 귀여워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지난달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