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저승사자한테 쫓기는 줄..♥정경호 기겁 "도망가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21 10: 50

배우 최수영이 급하게 도망을 가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21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도망가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수영이 양치승 관장과 나눈 대화가 보인다. 최수영은 “화 어깨, 수 하체, 목 등, 금 인간적으로 쉬고, 토 가슴 팔”이라고 운동 계획을 전했다.

최수영 인스타그램

하지만 양치승 관장은 “월 가슴어깨팔복근유산소, 화 등전신복근유산소, 수 하체복근유산소, 목 가슴어깨팔복근유산소, 금 등전신복근유산소, 토 하체복근유산소”라고 숨 막히는 계획을 전했다.
기겁한 최수영은 결국 “도망가자”라며 운동을 피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수영은 오는 8월 소녀시대 완전체 앨범으로 팬들과 만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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