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오후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하얀 박스 티에 열쇠 모양의 액세서리를 착용해 힙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또 조이는 중단발의 머리카락 길이, 길게 낸 앞머리로 자유로운 느낌을 더했다.
눈에 뜨이는 건 조이의 얼굴이다. 평소 무대나 화보 촬영 때의 진한 화장기는커녕 조이는 하얗고 창백한 느낌의 피부를 자연광 아래 살려 힙한 패션과는 다른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필마이리듬' 타이틀로 컴백해 걸그룹의 정수란 평을 받았으며 지난 4월 일본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해 일본 팬들과 조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조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