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여름의 초입에서 저녁을 즐겼다.
21일, 서현진은 자신의 SNS에 “친구덕에 첨 타본 밤요트.. 대박 광안대교 아래가 포토스팟이군요. 진짜루 시원한 밤..두고두고 기억날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플라워 패턴의 미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광안대교 아래라 특히 눈길을 끈다. 그는 이어 "분위기 너무 좋아서 무보정 노어플 쌩폰사진 올린다. 미안해 공문정 ㅋㅋㅋ #내사랑부산 #핵인싸내친구"이라며 친구를 지목했다.
이를 본 팬들은 "완죤 자유로워보여요", "짱 멋짐 짱 부러움", "시원한 밤이겠어요 정말~~ 즐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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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