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과일 홀릭에 빠졌다.
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과일 마니 먹기”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방울 토마토와 베리가 담겨 있다. 한영은 신혼 초부터 과일을 많이 먹으며 건강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전날에는 “몇일 전 새벽에 만들어놓고, 아침에 먹으라고 하더라구요”라며 남편 박군이 챙겨 준 토마토 한 접시를 자랑한 바 있다. 박군은 토마토를 백조처럼 썰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SBS FiL 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MC로 함께 활약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를 극복,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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