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어딜 봐서 사랑꾼? 아내 뒷통수 잡고 얼굴에 케이크 범벅..최수종⋅백종원도 놀라겠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5.22 15: 36

그룹 리쌍 출신 길이 아내의 생일을 격하게 축하했다. 
22일 오전 길은 개인 SNS에 "사랑꾼 #최수종#백종원#happy birthday"라며 근황이 담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길은 아내의 뒤통수를 잡은 채 얼굴에 케이크를 문지르고 있는 모습. 길은 행복한 듯 두 눈을 치켜올린 채 해맑게 웃고 있다. 

하지만 이를 본 백종원 아내 소유진은 "아아악"이라며 비명을 질렀고, 팬들은 "축하드립니다", "행복해보이십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길 부부의 행복을 응원했다. 
한편 길은 리쌍 활동 중 무려 세 차례나 음주운전에 적발돼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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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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