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언제부터 잘생겼나 봤더니..軍 입대 삭발해도 여전한 꽃미남 비주얼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5.22 17: 52

 디자이너 김충재가 추억 여행에 빠졌다. 
22일 오후 김충재는 개인 SNS에 "2006. 군 입대 하루 전 날"이라며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충재는 군 복무를 앞두고 미용실에서 머리를 짧게 자르고 있는 모습. 김충재는 방금 찍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변함없이 훈훈한 김충재의 소년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어 김충재는 3년 뒤인 2009년에 촬영한 셀카까지 연달아 업로드, '동안의 끝판왕'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친한 동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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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충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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