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포스 안 죽었네..경호실장 도망가게 만든 썰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23 09: 50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천안을 접수했다.
옥주현은 22일 개인 SNS에 “전 지금 귀가 안 들려요. 관객분들의 박수와 함성소리로 고막이 놀라 잠시 얼음. 천안에서의 #레베카, 끝내주게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2022레베카천안 #새안주인미세스드윈터 와 빛의 속도로 역 도착. 경호실장님 레베카 보신후 나 무섭대.. 눈을 안 마주치시고 점점 멀리 떨어져 위치하심”이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뮤지컬 '레베카'는 지난 2021년 11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여섯 번째 시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옥주현은 드윈터 부인 역을 맡아 약 3개월간의 서울 공연을 이끌었다. 이들은 부산, 전주, 수원, 대전, 대구, 여수, 인천, 천안, 성남 등 총 13개 도시 전국 투어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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