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가 배슬기 부부와 만남을 인증한 가운데, 김영희 남편인 윤승열이 배슬기와 친분샷을 드러냈다.
23일 김영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 윤승열 부부는 배슬기, 심리섭 부부와 수산시장에서 만난 모습. 부부동반 모임을 가진 듯 하다. 김영희는 "슬기 리섭부부랑 미주 용관부부랑 우리ㅡ부부랑 대명항~~~ 부부동반이 이렇게 재미난거였어~~~"라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
특히 김영희는 "꽃게 7kg 원없이 쪄먹고 2차로 호프집 와서 파인애플사베트 맛나게 먹는 임산부~"라며 "대명항 첨가서 신난 남편
꽃게봉지와 깔맞춤"이라며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특히 김영희 남편 윤승열은 배슬기와 투샷으로 훈훈한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며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배슬기는 지난 2020년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배슬기와 심리섭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해 결혼 초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