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의 아들이 엄마, 이모들과 함께 즐거운 일상을 보냈다.
24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배를 운전하고 있는 아들 민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민이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선장의 옆에 앉아 배를 운전하고 있다.
어느덧 16살이 된 민이는 겁도 먹지 않고 능숙하게 배를 운전했다. 훈훈하고 의젓해진 민이의 폭풍 성장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