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임신' 홍현희 위해 과일도 직접 깎아 대령..'지극정성' 예비아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24 09: 22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이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했다.
23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혀니눈아가 짤라달랬움"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이쓴이 홍현희를 위해 준비한 망고스틴이 담겼다. 제이쓴은 홍현희만을 위해 새로 구입했던 접시 위에 먹기 좋게 반으로 자른 망고스틴을 가지런히 올려둔 모습.

홍현희가 먹기 쉽도록 손수 망고스틴을 잘라 가져다 둘 정도로 극진하게 보살피는 제이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제이쓴은 이와 함께 하트를 날리는 듯한 애교 넘치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애정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10월 개으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첫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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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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