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30시간 넘게 잠 못자, 멍청한 나..자괴감 들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24 09: 42

야옹이 작가가 일로 인한 피로를 호소했다.
23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효율적인 일 분배를 못하고 혼자 다 하려고 하는 욕심에 요번주도 30시간 넘게 잠을 못자고 있다.."고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잠시 휴식을 취해 누워있는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일 때문에 제대로된 휴식을 취하지 못해 피로를 호소한 것.

이에 야옹이 작가는 "그렇다고 뭐 엄청난 성과가 따르는 것도 아닌데... 멍청한 나... 자괴감이 들지만.. 인간은 쉽게 쓰러지지 않고... 떡볶이 먹으면 잊혀질 예정... 어제 취소된 떡볶이.. 진짜 피곤하지만 먹고 잘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는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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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옹이 작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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