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CP "'비엠비셔스'→'뚝딱이의 역습'→'스맨파'..매주 火 댄스 블록 편성"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24 11: 02

[OSEN=박소영 기자 엠넷이 2022년 댄스 세계관을 확장했다.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모처에서 진행된 엠넷 댄스 IP 제작진 공동 인터뷰에서 권영찬CP는 “작년 ‘스우파’의 성공은 단순히 하나의 콘텐츠 인기로 끝나지 않고 스핀오프 ‘스걸파’와 ‘스우파’ 전국투어 콘서트로 이어졌다. 엠넷만이 할 수 있는 오리지널리티 전문성을 갖고 2022년 연간 계획을 세웠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매주 화요일 10시 20분 댄스 프로그램 블럭을 만들었다. 오늘 방송되는 ‘비 엠비셔스’는 ‘스맨파’의 한 크루를 솔로 댄서들로 만드는 프리퀄 프로그램이다. ‘비 엠비셔스’가 끝나면 ‘뚝딱이의 역습’으로 이어진다. 잘 추는 프로 댄서 뿐만 아니라 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도전하는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이다. 댄스 시장을 넓혀 보려고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오는 8월에는 ‘스맨파’가 출격한다. 권영찬CP는 “실력있는 댄서들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사랑 받도록, 글로벌 진출의 발판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방송이 끝나면 글로벌 투어까지 준비하고 있다. 방송과 콘서트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K팝이 세계에서 사랑 받도록 엠넷이 일조한 것처럼 우리의 오리지널 댄스 IP를 갖고 K댄스가 세계적으로 각광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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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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