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지긋지긋한 골칫거리.."제발 그마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24 15: 53

배우 이승연이 사칭 계정에 경고를 날렸다.
24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도용..."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승연의 인스타그램을 도용한 사칭 계정이 담겼다. 이승연의 프로필사진부터 이름까지 똑같이 따라하며 이승연인척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본인인 척 사칭하는 계정에 이승연은 "제발 그마안~~~"이라고 간절히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연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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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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