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2세 검사 가는데 "슬퍼요" 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24 16: 04

배우 진태현이 뱃속 2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24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 아침 일찍 아내와 병원가유 우리 아내랑 베이비랑 건강 체크하러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초음파는 오늘 안해요. 그래서 슬퍼요"라고 벌써부터 2세를 보고싶은 마음을 가득 드러내며 "모두 건강 넘치는 화요일. 어제 하프뛰고 배고파서 족발 먹었더니 부었어요. 새우젓이 짜긴하네요 #저희도임당검사잘할게요 #아빠되기화이팅"이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커피와 빵을 테이블 앞에 둔 채 포즈를 취한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