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여캠 논란→바다 일침에도 노출 못 잃어.."안 될 게 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24 16: 13

상습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가수 슈가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근황을 전했다.
슈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과 마음과 생각은 노력하기 나름이야. 아무도 대신할 수 없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슈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며 몸과 마음을 바로 잡는 중이다. 바다가 조언한 것처럼 탱크톱이 아닌 노출이 거의 없는 운동복을 입었다. 상습 도박 논란과 재판을 거치면서 마음 고생을 많이 했는지 살이 확 빠진 모습이다.

슈 인스타그램

슈는 “우리는 눈 앞에 펼쳐진 걸 보면 ‘어떻게 그럴 수 있지?’ 하지만 난 존재한 적도 없는 것들을 꿈꾸며 이렇게 말해. ‘안될 게 뭐가 있어?’ 우리 생각을 함께 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는 상습 도박 논란 이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코치 자격증에 도전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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