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얼짱 시절을 공개했다.
이주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고등학교 시절. 아 웃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주연은 싸이월드가 오픈되면서 되찾은 과거를 공개했다. 고등학교 시절 이주연이 담겼고, 이주연은 공부를 하거나 운동회를 하는 모습 등을 보였다.
이주연은 당시 ‘5대 얼짱’으로 유명했다. 박한별, 구혜선 등과 얼굴로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다. 이주연은 풋풋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아 웃겨”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New Schoolgirl’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