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럭셔리 집 난리 났는데.. 딸이 좋다니 쿨한 도치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24 17: 18

배우 한지혜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것도 열심히 먹는 거에 비해 성과가 없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쌀과자를 먹고 있는 한지혜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열심히 과자를 먹지만 먹는 것보다는 흘리는 것이 더 많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거실 바닥은 과자가 흩뿌려져 난리가 났지만 한지혜는 전혀 상관없다는 듯 쿨한 엄마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훈남 검사와 결혼했으며 2020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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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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