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재벌 2세인 남편의 생일 선물을 고심했다.
박현선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들 남편 생일 선물 뭐 하세요? 사줄 건 다 사준 것 같아서 선물할게 없.. 아이디어 좀 주세요.. 백화점 갔다가 결국 빈손으로 돌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남편 이필립의 생일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을 방문한 모습이다. 남편을 위해 선물을 고심하는 박현선의 애정 어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출산 후 3개월밖에 되지 않은 박현선은 놀라울 정도로 부기 하나 없는 슬림한 얼굴과 깡마른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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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