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영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24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영은 부드러운 인테리어가 꾸려진 내부에서 노란색 셔츠를 입고 화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은영은 "작년 라스 녹화 이후 두 번째 만남. 모든 걸 수용해주시는 수용 선배님 ㅋㅋ"라면서 "광고촬영장에서 광고촬연인 척 해보지만 광고 촬영은 아니에요"라며 게시글을 적었다.
앞서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을 하는 사진과 함께 "늘어가는 잡티.. 어쩔. 뙤약볕 때문인지.. 나이탓인지ㅠㅠ"라는 글을 적었다. 그러나 이런 걱정은 사서 하는 걱정이나 다름없었다. 노란색 셔츠를 입은 박은영은 그저 화사하기만 할 뿐이다.
한편 박은영은 KBS 아나운서 퇴사 후 방송인의 길을 걷고 있으며 현재 SBS '골때리는 그녀'에서 활약 중이다. 또 박은영은 2019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