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성♥' 박슬기 "딸 버릇 잘 못 들였다"..대체 무슨 일이길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24 20: 19

박슬기가 딸과 함께한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24일 박슬기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슬기 딸은 담아낸 장난감을 또 다시 펼쳐놓고 있는 모습. 박슬기는 " 매순간 리액션을 저렇게 하니까 엥간한 반응에는 애기가 거들떠도 안 보는 것이 버릇 잘 못 들인 것 같아요"라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딸과 어린이박물관에 방문한 그는 "#사랑해공소예"라며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박슬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