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가 딸과 함께한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24일 박슬기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슬기 딸은 담아낸 장난감을 또 다시 펼쳐놓고 있는 모습. 박슬기는 " 매순간 리액션을 저렇게 하니까 엥간한 반응에는 애기가 거들떠도 안 보는 것이 버릇 잘 못 들인 것 같아요"라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딸과 어린이박물관에 방문한 그는 "#사랑해공소예"라며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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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슬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