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딸의 초음파 사진을 자랑했다.
24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열이 딸~"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어느덧 임신 5개월차인 그는 자신의 딸 '힐튼이'를 찍은 초음파 사진을 공유하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딸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김영희는 길쭉하게 뻗어있는 딸의 다리를 보고는 "다리가 은근 길다네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벌써부터 딸바보가 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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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