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홍영기, 중학생한테 번호 따이더니.."나이 31, 목주름 없어" 자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25 10: 45

얼짱 출신 CEO 홍영기가 자신의 동안 피부를 자랑했다.
25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쌩얼 피부 미치겠고만~~ 얼른 스킨케어 찍어줄게.."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막 일어난 듯 파자마 차림의 홍영기가 담겼다. 그는 세팅되지 않은 부스스한 머리에 화장기 없는 민낯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화장을 하지 않은 만큼 홍영기의 동안 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이에 그는 "난 나이 31이지만 목주름이 많이 없어. 어릴때부터 크림을 꼬박꼬박 바르고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자야함"이라고 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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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영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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