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팔 전체에 심각한 화상.."내가 미쳤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25 11: 10

배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자외선으로 인한 화상을 입었다.
24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따가워...ㅠ"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간미연의 팔이 담겼다. 팔 전체에 새빨갛게 화상을 입은 모습이 걱정을 자아낸다. 썬크림을 바르지 않고 야외 활동을 한 탓에 자외선에 노출된 팔이 고스란히 익은 것.

이에 간미연은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썬크림도 안바르고 내가 미쳤지...ㅋㅋ"라고 스스로를 향한 자책을 덧붙이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현재 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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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간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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