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다미가 단발로 변신, 여고생이라고 해도 믿을 듯한 동안을 자랑했다.
유다미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최근 단발로 변신한 유다미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머리칼이 짧아지면서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이게 된 유다미는 명품 턱선과 투명한 피부로 미모를 뽐냈다. 오랫동안 긴 머리를 유지해 온 유다미이지만, 단발로 변신하며 앞으로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 KBS2 드라마 ‘사춘기 메들리’로 데뷔한 유다미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tvN 드라마 ‘가족의 비밀’, 웹드라마 ‘슬기로운 마케팅 PD생활’, ‘연애세포 시즌1’ ‘빨간 가방’ 등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킬힐’에 출연했으며, 이상우 명세빈 등과 함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 호텔’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