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쩍벌녀가 되도 좋아 "뭐가 그리 급하니 아가..천천히 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25 15: 40

배우 채림이 아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을 공유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채림은 25일 자신의 SNS에 "쩍벌녀와 다소곳 그…"라며 "바다가 내는소리..너의 웃음소리..좋다!!!! 그나저나 너 진짜 많이 컸다~뭐가 그리 급하니 아가..천천히 커도 되는데…소중한날들"이란 글을 게재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바닷가에서 갯벌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채림-이든 모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랑스러운 투샷이다.

한편, 채림은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채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