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도박’ 슈, 마음고생 심했나.. 부츠가 ‘헐렁’ 깡마른 근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25 17: 26

S.E.S. 출신 슈가 ‘열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슈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미팅하는 날~ 덥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미팅을 위해 한껏 꾸민 모습이다. 슈는 그레이 톤의 재킷과 짧은 바지, 가죽 롱부츠로 세련된 미팅룩을 선보였으며, 단정하게 정리한 단발머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슈는 도박 논란으로 인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며, 다시금 마음의 안정을 찾은 듯 환한 미소를 보여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S.E.S.로 데뷔한 슈는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빚었지만 최근 4년 만에 복귀, 과오를 반성하며 자신처럼 도박에 중독된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한국코치협회 코치 자격증 과정을 공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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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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