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새벽에 셀프 위로를 했다.
이혜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퉁퉁 부은 다리를 보니 열심히 살았구나 오늘도… 다 정리하고 누워 일기를써보며 든 생각… 누구나 하는 실수나 기쁨의희열 , 또 환하게웃던 그순간을 기억하며 내일을 또 설계하자 수고많았어 오늘도 나는 ... 나를 응원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토닥토닥 힘 응원. 나를 기록하며 찍는 사진. 나도 누군가를 위해 응원하는 사람이 되자. 2022 년 5월 시원한새벽 am3”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원은 바쁜 업무로 지친듯한 얼굴이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특히 리원 양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리원 양은 뉴욕대에 합격, 해당 학교를 졸업한 이서진, 함연지의 후배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