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집, 으리으리 복층 펜트하우스 층고 '어마어마'..계단도 대리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26 08: 48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복층 펜트하우스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모니 나오는 드라마 제일 열심히 봄"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최선정의 딸 태리가 담겼다. 태리는 1층 거실에 있는 커다란 TV 앞 바닥에 주저앉은 채 선우은숙과 함께 그가 출연하는 KBS2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을 본방사수 중인 모습이다.

특히 최선정은 이같은 딸의 모습을 2층 유리를 통해 내려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집의 높은 층고와 럭셔리한 샹들리에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최선정은 "빗소리 오도도도 나는게 소맥 격하게 땡기네.. 오또카지.. 집에 소주 맥주가 있나.."라며 늦은 밤 방을 나서 1층 주방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계단마저 대리석으로 도배돼 있는 럭셔리한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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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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