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집 안에 화려한 정원이..으리으리 테라스 자랑

배우 이윤지가 딸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도 아침에 부어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이가 담겼다. 소울이는 집 테라스에 꾸며놓은 꽃밭에 들어가 꽃받침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울이의 주위로 흐드러지게 핀 꽃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과 함께 이윤지는 "#향달맞이꽃 #사루비아 #소울리네 #뭐그정도"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이윤지는 딸들과 함께 테라스에 마련한 화단을 함께 가꾸는 모습을 공개했던 바 있다. 여느 정원 못지 않게 넓고 아름다운 화단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