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제주도에서 요가원을 운영 중인 가운데 남다른 포스를 드러냈다.
윤진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SU 水 my another world"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윤진서는 바닷가 부근에서 원생들을 상대로 요가를 가르치고 있는 모습이다. 원생들의 자세를 지켜보고 지도해주는 윤진서의 모습이 프로페셔널하다. 팔에 새긴 별자리 타투도 눈길을 끈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안겨주는 풍경.


배우 이하늬는 이런 윤진서에게 “좋은 리트릿으로 매번 치유를 경험하게 해주시는 멋진 배우이자 요가 원장님 진서샘 고마워요!"란 글을 남기기도 했다.
윤진서는 2017년 4월 서핑을 하다 만난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요가원을 운영하며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윤진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