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의 근황을 전했다.
한유라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형돈과 영상통화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영상통화 캡처화면과 함께 “남편은 운동을, 나는 혼술을 안 하기로 다짐. 슬슬 턱살 나온다며ㅋㅋㅋㅋ”라는 글로 각자 건강을 위해 목표를 세웠다고 전했다.
또 한유라는 최근 불거진 정형돈의 건강 이상설을 의식한 듯 “우리 여보가 행복하면 됐다.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고 간접적으로 해명하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이들 부부는 현재 하와이, 한국에서 각각 지내고 있으며 영상통화만으로도 여전히 행복하고 꿀 떨어지는 부부애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한유라는 현재 쌍둥이 딸들과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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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