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족발이 어때서!!"..설현, 악플저격? 심기불편 드러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26 21: 03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6일 설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설현은 특히 "내 족발이 어때서!"라며 의문의 말을 남겼다. 아무래도 발가락 사이 갈라진 슈즈를 신은 모습에 악플이라도 받은 듯 이에 예민하게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현은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했다. 배우로 전향한 설현은 지난해 ‘낮과 밤’으로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이광수, 전희경과 함께 최근 종영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도아희 역을 맡아 출연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