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현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6일 설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설현은 특히 "내 족발이 어때서!"라며 의문의 말을 남겼다. 아무래도 발가락 사이 갈라진 슈즈를 신은 모습에 악플이라도 받은 듯 이에 예민하게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현은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했다. 배우로 전향한 설현은 지난해 ‘낮과 밤’으로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이광수, 전희경과 함께 최근 종영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도아희 역을 맡아 출연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