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임신한 ♥박시은에 지극 정성 “건강하자 우리 허니”

배우 진태현이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건강하자 우리 허니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서로를 꼭 껴안은 채 다정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현재 임신 중인 박시은은 밝은 미소로 아름다운 임산부 자태를 드러냈으며, 진태현은 그런 박시은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남편과 아빠의 면모를 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진태현은 스토리를 통해 “오늘 병원 간다~ 베이비”라는 글을 게재하며 둘째와의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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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