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대박난 사업으로 눈코뜰새 없는 일상을 전했다.
26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폰을 볼 시간도 없이 하얗게 불태웠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쏟아지는 주문에 쉴틈없이 직원들과 함께 포장을 하고 있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발 디딜 틈 없이 바닥을 가득 채운 택배봉지들이 많은 주문량을 대변해준다.
이에 박지연은 "2차리오더 주문건이 생각보다 빠르게 입고되어 오늘부터 일주일간 순차적 출고해드릴게용. 다음주까지 열심히 포장해서 보내드릴게용"이라며 함께 포장을 한 직원들에게 "수고했옹 밥먹으러가자♥︎"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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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