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상습 도박 후 개과천선..마더 슈레사 "손길 기다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27 17: 56

가수 슈가 마더 슈레사가 됐다.
27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사 미팅.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다 같이 도울 수 있는 일. 너무 많은 곳에서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 아무것도 못했던 지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 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봉사, 미팅 중인 슈가 보인다. 슈는 단정한 스타일링을 한 뒤 봉사 활동을 하고 미팅을 진행하는 등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슈 인스타그램

슈는 상습 도박 논란 이후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코치 자격증을 이수 중이다. 슈는 “아무 것도 못했던 지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 뿐”이라며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힘을 주고자 마음 먹었다.
한편, 슈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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