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진단' 이지혜, 시험관 고생한 보람 있네..인형같은 두 딸 "내 보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28 08: 22

방송인 이지혜가 두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려서 그러는거지ㅋㅋ"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지혜의 두 딸 태리와 엘리가 담겼다. 둘은 사이좋게 침대 위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 엘리를 소중하게 끌어안고 있는 태리의 모습, 똑같이 공갈젖꼭지를 문 채 누워있는 모습 등이 담겨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이에 이지혜는 "#사이좋은 자매 #일방적인 사랑같기도 하고ㅋㅋ #잠투정 #귀요미들 #내보물들 #쪽쪽이왠말이니 #그래얼마든지 #하고싶을때까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무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완치가 어려운 심장판막질환 투병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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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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