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프랑스 칸에서도 우정을 넘어 애정을 보였다.
28일 한 스타일리스트의 인스타그램에는 “귀여우신 청담 부부. 부부 스타일링은 처음입니다만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영화제에 참석한 이정재와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재는 화이트 컬러의 수트를, 정우성은 핑크 컬러의 재킷 스타일링을 보였다.
국내에서는 ‘청담부부’로 불리던 이정재와 정우성은 ‘칸 부부’로 거듭났다.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국경을 뛰어 넘었다.
한편, 이정재와 정우성은 영화 ‘헌트’로 호흡을 맞췄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