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이 병원에 입원했다.
28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아들 심심하지ㅠㅠ"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배수진의 아들 뒷모습이 담겼다. 그는 침대 맡에 덩그러니 걸터 앉아 노트북으로 영상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전날 배수진은 돌연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집에 가고싶다고!!!"라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이틀째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그의 건강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2018년에 결혼했으나 지난 해 5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이후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그는 방송 후 두 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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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