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의 딸 서윤 양이 남동생 우경 군을 지극하게 생각했다.
서윤 양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구한 포켓몬빵. 너무 힘들다. 스티커 우경이한테 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서윤 양은 요즘 구하기 힘들다는 포켓몬스터 빵을 무려 3개나 구했다. 어린 나이인 만큼 구하느라 얼마나 고생했을지 짐작이 간다.
서윤 양은 어렵게 구한 포켓몬스터 빵을 먹고 스티커는 동생 우경 군에게 양보했다. ‘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더 돈독해진 남매다.
한편, 이지현은 이혼 후 두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