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한강에서 오열.."미친X이냐고 연락 많이 온 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28 17: 57

배우 김지석이 투표에 충실한 날을 보냈다.
김지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친X이냐고 연락 많이 온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지석은 팬들에게 투표를 통해 할 일을 추천 받았다. 먼저 김지석은 오리배를 혼자 타라는 투표 결과에 따라 혼자 오리배를 탔다. 이어 한강 편의점에서 맥주를 마시라는 투표 결과에 따라 맺구를 마셨다.

김지석 인스타그램

김지석은 마지막으로 편의점 한강 라면과 배달 물냉면 중 압도적인 표를 받은 한강 라면을 먹었다. 김지석은 앞서 오리배, 맥주에서는 울더니 라면에는 만족한 듯 웃었다. 김지석은 “오늘은 투표날이니 투표에 충실한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지석은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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