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효민이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28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Seoul Jazz Festival with Edelweiss"라는 글과 함께 맥주 한 잔에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를 쓰고, 맥주로 목을 축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스트라이프 티에 무난한 면바지를 매치해 작은 얼굴에 시선이 갈 수 있도록 연출했다.
효민이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재즈 페스티벌을 잘 즐기는 모습을 본 아티스트 '핑크 스웻츠(Pink Sweat$)'는 DM에 '좋아요'를 답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핑크 스웻츠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핑크색 스웨트팬츠를 자주 입고 다녀서 붙은 별명을 예명으로 썼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티아라의 신곡 '티키타카'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최근 호주에서 한달 살기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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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