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5월의 신부인 줄 알았어···'♥황재균' 무슨 복이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28 19: 42

티아라 지연이 일상 속 자연스러운 미모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별다른 말 없이 사진만 공개한 지연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루프탑에 앉아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너로는 블랙 무지 셔츠에 아우터는 린넨 소재의 반팔 재킷을 걸쳐 심플하면서도 지연의 작은 얼굴, 긴 팔 등을 여과없이 보이고 있다.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 지연의 미모는 자칫 5월의 신부가 되기에도 영 어색하지 않으나, 지연은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톱스타와, 유명 야구 선수의 결혼에 많은 이가 관심을 보이는 건 당연하다.

한편 지연은 작년 티아라 완전체로 팬들과 오랜만에 인사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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