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윤아, 16살 아들과 해질 때까지 물놀이! 체력 대단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28 21: 30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함께 주말여유를 즐겼다. 
28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민이랑"이란 글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에 과감하고 화려한 골드 악세사리를 매치해 눈길을 끄는 한편 아들과 얼굴을 맞댄 다정한 '모자'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낮부터 해 질 때까지 재밌게 노셨나요? ㅎㅎ 보기 좋습니다", "민이가 즐거워 보여 더 행복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평소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며 아들 송민 군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왔다. 그는 송민 군의 발달장애 사실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한 현실적인 제약들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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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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