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치우고 맥이는 '헬육아' 탈출! 치맥에 '찐'웃음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28 21: 59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웃음 가득한 주말을 공개했다. 
28일, 최선정은 자신의 SNS에 “치킨에 소맥 먹으면서 육아를 꽁으로 했더니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어요 오늘 내 잇몸 선홍색이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얼굴에 함박 웃음을 짓고 딸과 함께 외출을 즐기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ㅋㅋㅋ 아 진짜 행복해 보이네요~~", "최근 들어 제일 행복한 표정이에요", "선정님 이렇게 밝게 웃는 걸 보니 제 마음이 다 찌르르 하네요..", "오늘은 '치우고맥이고'가 아니라진짜 치맥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최선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