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병원 입원중인 근황.."이러니까 병났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29 11: 17

방송인 최희가 병원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29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슬기로운 눕눕"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병실 침대에 누워 있는 풍경이 담겼다. 최희는 침대에 누운 채 스마트 패드를 이용해 글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최희는 "할수 있는 것들이 제한적여지는 시간 속에서 바스락대는 몸부림들. 또 뭐하지?"라며 지루함을 참지 못하다가도 "아 맞아. 이래서 병났지"라고 급 반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 특히 지난 25일 "작은 건강문제로 입원중이어요. (근데 벌써 괜찮아지고 있으니괜찮아요!!!! ) 우리 복이도 보고싶고 흑흑…  금방 일어날거니까 곧 다시 일상에서 만나기요!!"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걱정과 응원을 받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