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평화로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최선정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직도 창문에 크리스마스 조명 못 뗀 5월 우리집... 이러다 12월에 커튼만 젖히면 크리스마스 하는 거죠”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통유리창 앞에 앉아 둘째 아들 젖병을 물리고 있다. 큰딸은 엄마의 다리를 베개삼아 누워 있어 시선을 끈다. 최선정은 사업은 물론 육아도 야무지게 해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한편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현재 사업가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1녀1남을 두고 있다.
특히 뷰티와 건강 식품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가입, 최연소 CEO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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