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나래 언니 덕분에 오 박사님 덕분에 영미 언니 덕분에 엄마들과 행복한 데이트.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32살 금쪽이 올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은영 토크 콘서트 1도의 변화’를 찾은 박소담과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소담은 안영미와 함께 포스터 앞에서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안영미늬 표정과 밝고 건강해진 박소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소담은 지난 해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 최근에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소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