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CEO 출신은 달라..홍영기, 집 팔아도 으리으리한 집마당 '힐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29 20: 47

 억대  CEO로 알려진 홍영기가 장미 꽃이 활짝 핀 으리으리한 정원 달린 마당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29일 홍영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집앞 마당에 물을 뿌리며 정원을 관리하고 있는 모습. 그는 "집에 장미가 폈다 Happy day"란 멘트를 덧붙이며 빨간 장미가 활짝 핀 으리으리한 마당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얼짱출신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2012년 21살의 나이에 혼전임신으로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결혼식은 안 올렸던 상태. 이후 약 10년만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홍영기는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쇼핑몰 사업 등으로 승승장구했던 그는 지난 5월에는, 5억 세금 체납으로 논란이 불거졌던 가운데 집을 팔아 체납 세금을 완납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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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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